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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1.08 10:58:15
  • 최종수정2014.01.08 10:59:01
ⓒ 홍진호 트위터
tvN '더 지니어스2'의 홍진호가 일베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홍진호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영화 '변호인'을 보고 온 후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호인' 보고 왔다. 추천들이 많았던 만큼 재미도 있었고 몰입도 잘한 듯. 다만 영화 주제가 그러하듯 조금 씁쓸찌릉찌릉한 것만 빼면" 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찌릉찌릉'이 극보수 성향의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에서 사용되는 용어라며 홍진호에게 '일베 회원이냐'고 따지고 든 것.

홍진호는 "일베 안 한다.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다. 멘션 좀 그만"이란 글을 올리고도 계속 지적이 이어지자 "한국인이 한국어를 내 느낌대로 표현하는걸, 다른세계에서의 기준까지 알아봐가면서 사용해야합니까? 나만 아니고 떳떳하면 그만인걸 이런부분까지 해명을 해야하나???????"라는 글을 남겼다.

홍진호 일베 논란에 네티즌들은 "일베가 쓰는 말은 일베꺼냐" "유명인들 일부러 끌어들이는 거임" "씁쓸 찌릉찌릉이 일베에서 쓰는 말인가?" "뭐 별걸 다 가지고 물어뜯어" "해커 이두희가 일베용어사전 만들어준대" 등 홍진호를 옹호하는 의견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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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