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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수사의뢰 "연예계 성매매 악성 루머 유포자 강력 처벌"

  • 웹출고시간2013.12.17 14:11:11
  • 최종수정2013.12.17 14:11:43
조혜련이 16일 여배우 성매매 관련한 허위 루머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수사의뢰 했다.

16일 조혜련의 소속사 코엔티엔은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휴대전화와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 설을 최초 유포자 등을 찾아 달라고 수사를 의뢰했다.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3일부터 온라인,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된 증권가 찌라시 루머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드린다”며 “먼저 근거 없는 내용들이 ‘찌라시’라는 이름으로 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루머로 본인이 겪었을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고 가족과 지인들에게까지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배우들의 성매매 사건과 관련해 SNS를 통해 유포된 ‘찌라시’에는 조혜련이 여배우들과 재력가를 연결해 주는 브로커 역할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SNS 찌라시 내용을 토대로 최초 유포자를 추적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수원지검 안산지청(지청장 김회재)은 12일 유명 여배우 두 명을 성매매 혐의로 소환 조사했다. 해당 여배우들은 벤처사업가·기업 임원 등으로 부터 거액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조혜련 수사의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수사의뢰, 심정이 이해가 간다”,“조혜련 수사의뢰, 이제 이미지 회복하나 했더니 안타깝다”,“조혜련 수사의뢰, 유포자 꼭 잡았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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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