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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21 17:07:55
  • 최종수정2013.11.21 19:43:54
통합 청주시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청주예총(회장 오선준)과 청원예총(회장 김기종)이 통합했다.

양 시·군 예총은 21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서 자율통합운영위원회 임원 16명은 통합 선언과 함께 통합 청주시의 미래지향적인 공동발전과 예술문화 운영 활성화를 다짐했다.

이들은 협약에서 양 시·군 예총 상호 간 의견존중,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해 청주·청원지역의 예술문화를 통한 상생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예총 협회별 통합은 국악협회·문인협회·미술협회·사진작가협회·연예예술인협회·음악협회는 내년 2월까지 통합하기로 했다.

통합 청주예총은 2014년 5월까지 출범시키기로 했다.

양 시·군 예총은 통합과 함께 사무국을 통합해 운영하고, 예술문화 발전의 선도단체로서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예술문화단체가 되기로 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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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