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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가스안전공모전 대상에 박서형 등 4명 선정

11일 청주문화산업단지서 시상식·작품전시

  • 웹출고시간2013.11.10 14:38:23
  • 최종수정2013.11.10 14:38:20

사진 좌측 부터 박서형(봉명초4), 조수빈(개신초5), 이송민(복대중3), 곽노경(송절중2) 作

충청에너지서비스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회 가스안전공모전'에서 박서형(봉명초4)·이송민(복대중3)·조수빈(개신초5)·곽노경(송절중1)이 포스터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글짓기부문에서는 박준경(봉명초6)·김성은(금천중2)·전진규(남평초5)·김예은(금천중2)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의 안전한 사용을 생활화하고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창작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청원지역 초·중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와 글짓기 분야로 나뉘어 모두 1천26명이 참여했다. 이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모두 32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으로는 대상인 충북도지사상에 포스터부문 박서형(봉명초4)·이송민(복대중3), 글짓기부문 박준경(봉명초6)·김성은(금천중2)이, 충북도교육감상에는 포스터부분 조수빈(개신초5)·곽노경(송절중1), 글짓기부문 전진규(남평초5)·김예은(금천중2)이 대상을 받는다.

최우수상인 청주시장상에는 이동규(청주교대부설초1·포스터)·정민희(봉명중1·포스터)·서원희(남평초3·글짓기)·오상연(주성중2·글짓기)등 4명이 선정됐다. 청원군수상에는 권지윤(남평초6·포스터), 송지혜(복대중1·포스터), 이진영(내덕초6·글짓기), 이건희(운동중1·글짓기) 등 4명이 수장자다.

이밖에 최우수상인 한국가스안전공사장상에는 안정민(운천초4) 등 4명이, 충청에너지서비스사장상에 홍한나(남평초4) 등 4명, 청주시문화재단이사장상에는 안은진(복대중3) 등 4명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상에는 변재윤(남평초4)등 8명, 장려상에는 박은서(동주초4)등 17명, 입선에는 서동찬(용성중1)등 270명이 각각 선정됐다.

지도교사상에는 내덕초 박지은 교사, 대성여중 강병완 교사, 남평초 천옥주 교사, 주성중 유용모 교사가 선정돼 충북도교육감상을 받게 된다.

단체상에는 풍광초, 내덕초, 금천중, 복대중이 선정돼 충청에너지서비스사장상과 청주시문화재단이사장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4시 청주문화산업단지 1층 영상관에서 열리며 주요 수상작에 대한 전시가 11일부터 24일까지 청주문화산업단지 1층 북카페에서 열린다.

가스안전공모전은 충청에너지서비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무(CSR)사업 일환으로 청주시문화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문화예술 발전·청소년 문화진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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