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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獨 클러스터와 국제회의

양해각서 체결…네트워크 협력 모색

  • 웹출고시간2007.04.05 08:49: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테크노파크가 글로벌 도약을 위해 독일 클러스터와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고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4일 오후 1시 오창 신축청사 세미나실에서 국제화 전략의 일환으로 독일 클러스터와의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도르트문트 테크노클러스터 네트워크, 독일에서의 성공적 비즈니스, 칼스루헤 대학과 기업연계등 3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된 이날 컨퍼런스는 배동운박사, 이연우대표(독일 인터문디엔)와 유승덕박사(재독일한국과학기술자협회), 장두봉박사(AR&T GmbH), 후버트 지베케(슈베르테 시의회), 도르스텐 훌스만(도르트문트 프로젝트팀)등 재독일한국과학기술자협회, 독일 시의회, 클러스터 관계자, 기업대표등이 참여해 독일 도르트문트 테크노파크 성공사례 발표와 해외자문관 및 클러스터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에앞서 오전에는 충북테크노파크와 독일 클러스터간에는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사업단장은 “충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충북테크노파크가 해외에 구축한 독일 거점기관과의 후속 연계사업”이라며 “독일의 산학연관 관계자를 초청해 충북의 지역혁신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이루기위해 마련된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도르트문트 방문을 통해 테크놀로지 파크 등과 교류협정을 맺고 해외 첫 거점 기관을 구축하는 성과를 내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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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