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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으로 변경

국무회의서 병역법 개정안 심의·의결

  • 웹출고시간2012.11.13 16:37: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공익근무요원'이란 명칭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변경된다.

정부는 13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보충역 편입대상자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키 위한 목적 등을 담은 병역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1995년 방위병제도가 폐지되면서 생긴 공익근무요원이라는 명칭이 17년 만에 또다시 바뀐 것이다.

개정안은 또 국제협력 분야 공익근무요원을 '국제협력봉사요원'으로, 예술·체육 분야 공익근무요원을 '예술·체육요원'으로 각각 구분해 별도의 보충역 편입대상자로 분류했다.

국위선양 목적을 위해 선발된 예술·체육요원이 금품제공 등 부정한 방법으로 선발되거나 해당 분야에서 부정행위로 형을 선고받은 경우엔 편입을 취소하고, 현역 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토록 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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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