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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0.09 16:50: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9일 "택시요금 인상은 서민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안인 만큼 충북도는 공청회를 열어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충북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기본요금을 2천200원에서 3천원으로 올리겠다는 충북도의 택시요금 인상 폭은 같은 수준에서 2천800원으로 올리겠다는 부산·울산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며 "충북도는 형평성을 고려해 도민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택시 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인택시 기사들도 임금을 그대로 둔 채 사납금만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요금 인상에 반대하고 있다"며 "요금 인상분이 택시기사 처우 개선에 쓰이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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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