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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1.28 12:33: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농산물 품질관리원(출장소장 유영우)은 설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28일부터 2월 20일까지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농관원은 이 기간동안 특별사법경찰 2명 등 2개 단속반과 명예감시원 80명을 동원해 영동군 관내 업체별로 대대적인 지도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 DNA 분석 등 과학적 식별방법을 총동원해 위반자를 색출하고 법질서 확립차원에서 일벌백계로 강력히 대응하는 한편 생산자·소비자 단체 명예 감시원을 동원해 원산지표시 사전 홍보 캠페인도 적극 실시하는 등 부정유통근절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위해 사회적 감시기능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농산물을 판매할 때는 원산지를 표시하고 구입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해 의심이 나면 전국 어디서나 1588-8112 또는 인터넷(www.naqs.go.kr)으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영동 /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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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