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신규 입주작가 24명 선정

상반기 '원더풀아트' '아트파크 전' 등 개최

  • 웹출고시간2012.04.23 18:03: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가 6기 신규 입주작가 24명을 선정했다.

입주작가는 이정희, 최현석, 강기훈, 김준기, 김형, 박광수, 육종석, 임선이, 최은경, 디륵플레이쉬만(독일) 등 1년 장기 입주작가 10명과 권혜안, 이동연, 조혜진, 김종희, 윤동희, 서완호 등 6개월 단기 입주작가 6명, 유목연, 김시헌, 이수경, 문재원(미국), 엘로디브트리(프랑스), 크리스티나슐츠(스페인), 수리마루야마(일본) 등 3개월 입주작가 8명 등 모두 24명(외국작가 5명)이다.

이들은 입주기간 동안 회화, 조각, 영상작품 등 다양한 창작 활동과 독특하고 신선한 시각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7년 3월 개관해 86명의 신진 작가를 배출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매년 입주작가들의 개인전인 '아티스트 릴레이 프로젝트', '테마기획전시' 등 100여 회의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작가와 평론가, 전문 큐레이터, 저널리스트와 함께 작품 분석을 해보는 '입주작가 공동 워크숍', '미술교양강의', 지역민을 위한 공공미술프로젝트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입주작가들의 입주기간 만료시점에 맞춰 작품 성과물을 시민들과 외부 전문가들에게 선보이는 '오픈스튜디오'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시민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더풀아트', '아트파크 전' 등이 개최된다.

/ 김수미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