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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EQ를 가르치는 데 실패한 부모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 웹출고시간2008.01.22 11:17: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라도 아이의 부정적 감정에는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녀에게 EQ를 가르치는 데 실패한 부모는 세 가지 유형이다.

'축소전환형 부모'는 자녀의 부정적 감정을 무시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억압형 부모'는 자녀가 부정적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비판하고 감정 표현을 했다는 이유로 벌을 준다.

'방임형 부모'는 자녀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지만, 아이의 행동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지 못한다.

방임형 부모와 감정코치형 부모는 언뜻 보면 비슷하다. 그러나 결정적인 차이 하나가 존재한다. 한계선을 긋는 것이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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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