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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04 16:44: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지역에 대표적인 생거진천 꿀 수박 첫 정식을 하고 있다.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함께 최고의 풍미를 자랑하는 생거진천 꿀수박이 본격적인 수박 정식기를 맞았다.

군은 2일 덕산면 구산리 최상옥 농가에서 생거진천 꿀수박 첫 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박 정식에 들어갔다.

육묘과정을 거친 수박 묘를 포장에 옮겨 심는 '정식' 뒤에 착과, 수확의 과정을 거쳐 6~7월 사이 고품질 수박을 생산하게 된다.

올해 380여ha 이상의 면적에서 200억원 이상 수입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박상담소 이상흥 소장은 "올해는 지난해 보다 열흘 정도 정식이 앞당겨 질 전망"이라며 "이상 저온대비 온도 및 보온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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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