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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6 14:15: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가 쌀 생산 농가에 17억4천400만원을 지원한다.

쌀 수입개방 가속화로 저하된 농업인들의 생산의욕과 소득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는 영농지원협의회를 거쳐 농가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과 선호하는 영농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4억5천740만원을 들여 맞춤형 비료 18호를 영농기 이전에 공급한다.

못자리용 묘판흙 15만포(5억6천780만원)와 노력절감형 육묘상자 5만9천700개(5천75만원)도 지원한다.

흥덕구 분평동과 강서2동 벼 주생산지 들녘에는 첨단 못자리 은행을 설치한다. 3억원을 들여 육묘 15만 상자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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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