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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지텍에스 산학협동 MOU 체결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양질의 과정 제공

  • 웹출고시간2012.02.01 14:18: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 대원대학교(총장 김효겸)와 삼성전자 협력사인 (주)지텍에스(대표이사 김세철)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대학 본관 3층 세미나실에서 양측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산학협동 MOU'를 체결했다.

(주)지텍에스는 연구개발(R&D) 분야의 Technician 서비스를 주력으로 Function Test, Performance Test, SQA Test 등의 Soft Ware Test 및 개발 Set Test와 부품/소재 Test 등을 전문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산학협동과 관련해 대원대학교와 (주)지텍에스는 지난해 9월부터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취업 및 실무중심형 교육과정 협의를 논의해 왔으며 2011년 12월에는 (주)지텍에스의 연구개발지원실 조두현 부장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회사에 대한 소개와 회사의 주요 업무인 신뢰성검사 테스트(Test Engineering)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2012학년도 1학기부터는 연구개발실 조두현 부장이 인터넷정보과에 출강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교육을 담당하고 취업에 대한 문을 넓혀주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인터넷정보과에서는 학생들에 대한 실무 중심형 교육을 강화해 취업의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산학협동 MOU 체결은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에 관한 자문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기회 알선 △산업체의 대학교육 참여 △상호 교육시설 이용 시 편의 제공 및 공동발전을 위해 교류협력이 필요한 사업 등에 관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원대학교 인터넷정보과학과장 신희종 교수는 "(주)지텍에스와 산학협동 MOU협정 체결을 계기로 보다 친밀한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재학생들에게는 현장실습 및 인턴십 과정을 제공하고 졸업생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상호간 Win-Win 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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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