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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30 11:43: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도는 "올해 3농(농어업·농어촌·농어업인) 혁신 산림분야 38개 과제를 수행하는 데 총 1천730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우선 '산채 재배를 통한 희망산촌 만들기'에 귀농 지원사업과 함께 총 17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올해 도내 산채 재배 농가를 166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산채를 재배하는 농가의 주변 농가에 산채 재배를 독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수요자 중심의 임산업 육성과 다각화를 위해서는 97억원을 투자한다. 조림과 숲 가꾸기, 임도(산길) 내기 등 산림자원 육성에는 721억원을 투입한다. 공주와 논산에 자연휴양림을 새로 조성하고 기존 자연휴양림 보완사업을 벌이며 '치유의 숲' 등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여기에는 총 102억원이 들어간다. 이밖에 450억여원을 들여 임도, 사방, 공원·수목원 조성, 산림박물관 조성, 내포문화 숲길 조성 사업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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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