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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03 14:37: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 (주)도화가 출시한 건강보조식품 신활력환과 예풍환.

영동의 향토중소기업 (주)도화(대표 윤창권)가 한방건강보조식품 '신활력환', '예풍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활력환'은 당뇨병, 이명, 시력장애, 요통, 빈뇨 등을 개선시키고 '예풍환'은 중풍,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계통 개선에 효과가 있는 건강보조식품이다.

신활력환의 주원료는 숙지황(40%), 산약(20%), 산수(15%) 등이고 예풍환의 주원료는 뽕잎(40%), 어성초(25%), 헛개잎(20%) 등으로 최고의 국산 약용작물로 제조했다.

홈페이지(http://dowhamiin.com/) 나 충북도청 우수기업전시판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신활력환(3만5천원), 예풍환(2만5천원)이다.

윤창권 대표는 "신활력환과 예풍환은 경쟁 업체 제품에서는 찾아 볼수 없는 질 좋은 약용작물로 만들었다."며"성인질환에 효과가 있는 건강보조식품으로 건강을 염려하는 40대이후 중·노년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영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문을 연 (주)도화는 헛개환, 인진쑥환, 느릅나무환, 홍삼오자환 등 한방 건강보조식품을 개발해 시판중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충청북도 테크노파크에서 우수제품 생산기업으로 선정해 지난해 말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흑룡강성녹색식품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약용작물을 활용한 건강보조식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국 현지에서 많은 호응을 얻어 중국 하어얼빈 동국상무유한공사와 MOU를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 2009년 충북중소기업청장의 우수창업인 표창에 이어 지난해 7월 한국관광평가원으로부터 영동군 최초로 혁신기업 CEO 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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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