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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 청원 한계저수지 방문

  • 웹출고시간2011.12.11 20:10: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재순(가운데) 농어촌공사 사장이 9일 청원군 가덕면 한계저수지둑높이기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이 지난 9일 충북을 찾았다.

박 사장은 이날 저수지둑높이기사업 지구 중 전국 최초로 준공한 청원군 가덕면 한계저수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현황과 사업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박 사장의 경영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박 사장은 현장 점검 후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FTA체결, 유류·농자재 등의 인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이어 "동계대비 시설물에 대한 점검정비를 조속히 마무리해 내년 영농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지난 10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박재순 사장은 '정도·창조·감성경영'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농어촌 소득 증대와 농어민 복지향상을 위한 실질적 경영방향을 수립키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해오고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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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