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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16 17:04: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월드스마트그리드 산업대전 LS산전 전시회 부스에서 도우미들이 LS산전의 스마트 홈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LS산전이 2011 월드스마트그리드 산업대전(World Smart Grid Expo 2011)에 참가, 자사 그린 비즈니스 솔루션을 총 출동시켰다.

LS산전은 제2회 코리아스마트그리드위크 행사 일환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스마트그리드 산업대전에서, 단일 기업 최대 규모인 총 3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스마트그리드 토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코리아스마트그리드 위크 개회식과 함께 개막된 전시회에는 김정관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인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김재섭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단장 등 국내외 각계 인사들이 직접 참관하며 성황을 이뤘다.

LS산전은 이번 전시에서 'Green Innovators of Innovation'이라는 컨셉 아래 실질적으로 참관객들이 스마트그리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mart Grid 체험존'과 발전에서 송배전, 수용가에 이르는 전력계통 상에서의 솔루션 중심의 'Smart Grid Products'를 소개한다.

'Smart Grid 체험존'은 스마트 홈·스쿨·스마트 빌딩·팩토리에 대한 솔루션과 함께 전기자동차 시장에 대비한 그린카 솔루션이 전시된다.

'Smart Grid Products'는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HVDC(초고압직류송전), 에너지 송·배전 시스템, 배전·변전소 자동화 시스템, 친환경 전력기기, 초전도 한류기, 스마트 미터, 스마트 분전반, 전력용반도체 모듈, 고압인버터, 빌딩 관리 시스템,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LS산전의 그린 비즈니스 품목이 모두 등장했다.

LS산전 관계자는 "지난해 스마트그리드 위크 당시보다 전시 규모가 크게 확대된 만큼 LS산전의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최대 규모로 참가하게 됐다"며 "체험과 솔루션 부분을 분리해 참관객 별로 특화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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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