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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2.25 22:50: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982.11.13 = 김득구(한국), WBA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레이 맨시니(미국)에게 14회 KO 패한 뒤 혼수 상태에 빠졌다가 4일 후 사망. 이 사고 후 WBC와 WBA가 세계 타이틀전을 15회에서 12회전으로 줄임.

▲1986 = 스티브 와트(영국), 로키 켈리와 타이틀전에서 10회 KO 패한 뒤 뇌수술 도중 사망.

▲1987 = 장 클로드 빈시(프랑스), 라이오넬 장(프랑스)에 2번 다운을 당하고도 판정승했지만 경기 한 시간 후 사망.

▲1888 = 대니얼 세텔레(남아프리카공화국), 아론 윌리엄스와 국내타이틀전 후 후송 도중 앰뷸런스 안에서 사망.

▲1990 = 패트릭 스톤(호주), 게리 윌즈와 경기 이기고도 오른쪽 뇌손상 심해 다음날 사망.

▲1991 = 가쓰마타 미노루(일본), 후라타 다카시와 국내 경기도중 혼수 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사망.

▲1993 = 하마카와 야스시(일본), 1992년 12월 오사카에서 열린 국내 타이틀전에서 당한 후유증으로 병원에서 치료중 사망.

▲1994.4 = 슈퍼밴텀급 브래들리 스톤(23.영국), 리치 벤튼과 영국 타이틀 매치 머리 다쳐 이틀 후 사망.

▲1994.7 =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왕길라 나푸니이(케냐), 데이비드 곤살레스(미국)와 세계 랭킹전에서 9회 KO 패한 뒤 이틀 후 사망.

▲1995.5 = 지미 가르시아(콜롬비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WBC 슈퍼페더급 챔피언 가브리엘 루엘라스(멕시코)에게 도전했다가 KO 패 후 의식 잃고 2주 후 사망.

▲1995.9.5 = 이동춘(한국), 도쿄에서 벌어진 일본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가와마쓰 세추에 패한 뒤 사망.

▲2004.1 = 안토니우스 모제스 세람(인도네시아)이 경기중 머리 난타당한 뒤 혼수상태에 빠져 사망.

▲2004.12 = 카를로스 메사(콜롬비아), 경기중 다운당한 뒤 뇌사.

▲2005.4 = 일본 국내 챔피언 다나카 세이지, 오사카에서 열린 방어전에서 도전자 나시로 노부오에게 10회 57초만에 TKO패 당한 뒤 의식을 잃고 사망
▲2005.4 = 여성복서 베키 젤렌테스(미국), 여자 골든글러브스 대회에서 3회 다운 후 사망.

▲2005.7 = 마틴 산체스(멕시코), 미국 라스베이거스 올리언즈호텔에서 열린 10라운드 랭킹전에서 루스탐 누가에프(러시아)에게 KO패당한 뒤 하루 만에 사망.

▲2006.3.21 = 케빈 페인(미국),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서 열린 웰터급 논타이틀 매치 라이언 매럴도와 8회전 경기에서 판정승 직후 뇌 다쳐 3일 만에 사망.

▲2007.12.25 = 최요삼(33.숭민체육관), WBO 플라이급 인터콘티넨탈 타이틀 1차 방어전 도중 의식 잃고 뇌수술 후 혼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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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