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1.10 16:54: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애경그룹 계열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은 10일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를 위해 일본 프로모션 항공권과 동반 1인 50% 할인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탑승일을 기준으로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김포~나고야 등 일본 3개 노선 왕복항공권을 18만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불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제주~오사카 노선은 16만원, 인천~키타큐슈 노선은 13만원에 항공권 구입이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수험생과 같은 여정으로 여행하는 동반1인에 대해 수험생 프로모션가의 반값인 9만원, 8만원, 6만5천원에 왕복항공권을 판매한다.

단 12월23일과 24일, 내년 1월20일, 22일, 23일 등 성수기 기간은 제외된다.

수험생 대상의 일본 프로모션 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에서만 가능하며 탑승 수속시 수험표를 제시해야 한다.

수험생과 동반인은 여정이 같아야 하며 예약률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제주항공은 각 대학별로 실시되는 논술고사 등 대학 입시 전형에 응시하는 대입수험생의 이동 편의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국내선 할인도 실시한다.

1월31일까지 청주~제주, 김포~제주, 부산~제주 등 국내선 3개 노선에서 수험생과 동반가족 1명에게 30% 할인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수험생이 갑작스런 항공예약을 해야 할 경우 수험생과 동반가족 1명에게는 우선대기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에 따라 잔여좌석이 없는 항공편 예약시 수험생임을 밝히면 우선대기되며 예약 변경이나 취소가 들어오는 좌석이 우선 제공된다.

수험생의 국내선 예매 및 우선대기 신청은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를 통해서 할 수 있다.

국내선 역시 탑승 수속시 수험표 및 동반자가 가족임을 증명하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하며, 수험생과 동반인의 여정이 같아야 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