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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22일까지 인턴 모집

7개 분야 7명 선발

  • 웹출고시간2011.03.07 14:12: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제7회 영화제와 함께 할 인턴을 모집한다.

올해 4기를 맞이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인턴십은 영화제 예비 인력에게 현장 실무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영화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인턴십은 틀에 박힌 강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몸으로 업무를 익히고, 생생한 현장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인턴으로 선발 된 사람은 인턴 활동에 해당하는 소정의 급여 지급받고, 과정 수료 시 인증서 발급 및 추후 취업을 위한 추천서를 제공한다.

또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정식 스태프 공채 시 우대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인턴십은 프로그램팀, 초청팀, 홍보팀, 사업팀, 공연팀, 이벤트팀, 미술팀 총 7개 분야 7명을 선발 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이며 선발 대상은 실무를 경험하고자 하는 20~29세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고 문화계 종사자가 되고자 하는 이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개최 될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인턴십 근무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각 팀에 따라서 근무 시작 시기와 근무 기간이 달라질 수 있고 최소 1개월 이상 근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희망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메일(admin@jimff.org)로 3월 22일 자정까지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합격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며 2차 면접 심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그리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4월 6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인턴십 담당자(admin@jimff.org)와 서울사무국 전화 02-925-2242(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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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