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좋지아니한가‘ 3월 첫 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

  • 웹출고시간2007.02.24 22:59: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는 3월 1일 개봉을 앞둔 <좋지아니한가>(감독: 정윤철/ 출연: 천호진, 황보라, 김혜수, 유아인/ 제작: 무사이필름/ 제공: CJ엔터테인먼트/ 배급: 시네마서비스)가 ‘3월 첫 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전문 사이트 무비스트(http://www.movist.com/comm/poll_result.asp)에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 중인 ‘3월 첫 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폴 이벤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26%(526명)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를 기록, 각각 24%(485명), 23%(453명)로 2,3위를 차지한 <한니발라이징>과 <행복을 찾아서>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렸다. 로맨틱 코미디에서 스릴러,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 사이에서 <좋지아니한가>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http://diary.maxmovie.com/mtalk/link/poll_result_tong.asp?poll_id=551)에서 22일부터 진행한 ‘3월 가장 보고 싶은 한국영화’ 폴 이벤트에서도 41.9%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CGV에서 진행한 폴 이벤트에서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2위를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 <좋지아니한가>는 천호진, 김혜수, 황보라, 유아인, 문희경, 박해일(우정출연)등 캐릭터에 딱 맞는 멀티캐스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아왔던 작품. 뛰어난 한국 영화의 틈바구니 속에서 기대되는 영화 1위를 거머쥐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3월 개봉영화 사이에서 가장 돋보이는 영화 <좋지아니한가>는 공통분모 제로, 어쩌다 한집에 같이 살고 있는 가족이 쪽팔려서 죽을뻔한 공동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 상황을 그린 코믹 드라마. 오는 3월 1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