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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24 22:33: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해 국가별 자동차 내수규모를 분석한 결과 미국이 1,705만대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중국이 전년대비 25.3%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722만대를 기록,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시장으로 부상하였고, 일본은 574만대로 전년보다 1단계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미국시장은 24.8%의 비중으로 세계 1위 시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해마다 비중이 낮아지고 있음

2006년도 우리나라의 내수규모는 전년대비 2.8% 증가한 121만대(수입차 포함)로 세계 내수순위 13위를 3년째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 내수규모 순위 : (’02년)9위 → (’03년)11위 → (’04년)13위 → (’05년)13위 → (’06년)13위

-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5대 자동차 생산국으로서 내수규모(120만대 수준)가 4년 연속 침체상태에 있음

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위 독일(377만대), 5위 영국(273만대)은 2005년도와 순위가 같았으며, 이탈리아(258만대)가 프랑스(250만대)를 제치고 6위를 차지하였고, 러시아는 높은 경제성장에 따라 자동차 내수가 2004년 이후 매년 10% 이상 성장해 지난해에는 203만대로 세계 8위로 올라섰으며, 스페인(195만대), 브라질(193만대), 인도(175만대), 캐나다(167만대)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BRICs 국가는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자동차 판매가 증가하여 세계에서의 내수규모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 BRICs 내수규모 비중 : (’02년)11.6% → (’03년)13.6% → (’04년)15.1% → (’05년)15.8% → (’06년)18.8%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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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