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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1.25 18:13: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장성 출신 국회의원 6명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해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성명을 발표.

이들은 성명에서 "이번 포격은 6.25 전쟁 이후 우리 영토에 대해 자행된 최초의 직접적인 무력도발로, 이번 사태로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밝힌다"고 강조.

그러면서 "무고한 민간인을 향한 무차별적 포격은 그동안 북한 주민에게 인도적 지원을 해온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에 대한 배은망덕하고 후안무치한, 용서받을 수 없는 만행"이라고 비난.

특히 "계속 도발을 자행한다면 자신들이 저지른 만행의 수천 배, 수만 배로 철저히 응징당할 것"임을 경고.

성명에 참여한 장성 출신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황진하(파주)ㆍ김장수(비례대표)ㆍ한기호(철원·화천·인제·양구), 민주당 서종표(비례대표), 자유선진당 이진삼(부여·청양), 무소속 정수성(경주)의원.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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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