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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비씨카드 카드상품 네이밍(Naming) 공모전‘ 열어

  • 웹출고시간2007.02.22 16:51: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황금돼지해’ 예비 엄마,아빠들의 ‘아기 이름 짓기’ 고민이 한창이다. ‘이름 짓기’가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크게 영향을 미칠 길잡이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카드업계 역시 ‘이름 짓기’가 상품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 요인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신상품 네이밍(Naming)에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정병태)는 ‘황금돼지띠’ 카드상품에 고객이 직접 이름을 붙이는 ‘제1회 비씨카드 네이밍(Naming) 공모전’을 가진다.

이번 네이밍 공모전은 카드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른바 ‘프로슈머(Prosumer)’ 마케팅을 통하여, 미래 잠재고객의 핵심트렌드를 카드 상품에 적극 반영해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비씨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007년 2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card.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상품의 컨셉을 자유롭게 정하여 이름을 붙이는 자유 부문과 지정 컨셉에 따라 이름을 붙이는 지정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7일(화)에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상(1명)에게는 비씨기프트카드 300만원권, 금상(2명)에게 비씨기프트카드 100만원권, 은상(10명)에게 비씨기프트카드 50만원권이 제공되는 등 총 140여명에게 1500 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비씨카드 상품개발팀 담당자는 “카드 상품의 특징을 가장 조화롭게 언어로 디자인 해냈는가가 주된 심사기준이다”며, “상품의 특성을 완전히 이해한 뒤, 광고나 신문기사 등을 주의 깊게 보면서 소비자 트렌드를 감지해내는 노력이 수상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응모자들을 위해 귀띔해주었다.

출처: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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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