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원, 프리미엄 MP3 ‘COWON D2‘에 전자사전 탑재

  • 웹출고시간2007.02.13 18:13: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디지털 디바이스 & 콘텐츠 전문기업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 www.cowon.com)이 자사의 프리미엄 MP3 ‘COWON D2‘에 전자사전 기능을 탑재하여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COWON D2‘에는 전자사전의 명가로 인정받는 디오텍의 ‘파워딕‘을 기반으로 YBM시사의 방대한 컨텐츠가 탑재되어 있는데, 20만개의 표제어와 46만개 이상의 어휘가 수록된 ‘이포유(e4u) 영한사전‘과 풍부한 예문을 담고 있는 한영사전, 고급영어 학습자를 위한 ‘체임버스 21세기 영영사전(Chambers 21st Century Dictionary)‘ 및 고유어, 외래어, 고어까지 망라한 ‘대한민국 나라말 사전‘이 포함되어 있다.

전자사전 기능은 COWON D2의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터치키보드 및 필기체 입력으로 쉽고 편리하게 단어를 검색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음질로 들려주는 생생한 원어민 발음도 청취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가능하다. 아울러 음악을 듣거나 DMB를 시청하는 중에도 사전을 검색할 수 있도록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하여 더욱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구축하였다.

COWON D2의 전자사전 기능은 2월중 탑재 예정이며, 기존의 D2 구매고객들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상으로 전자사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COWON D2는 이번 2월에 씨넷 아시아(CNET Asia , http://asia.cnet.com)의 에디터들로부터 최고의 추천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는데, 고가의 전자사전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MP3 고유의 휴대성에 전자사전의 학습기능까지 겸비하게 되어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최고의 선물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원 김종관 전략기획실 상무는 "COWON D2는 최고의 사양을 갖춘 MP3인만큼 전자사전 기능이외에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MP3의 대표제품으로 뚜렷이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