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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2.05 16:27: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T(대표이사 남중수, 南重秀, www.kt.co.kr)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KT WiBro 페스티벌’을 펼쳐 와이브로 가입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에 와이브로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16,000원 정액상품인 ‘와이브로 프리’와 ‘와이브로 세이버’ (기본 이용료 6,000원, 기본 데이터량 500MByte), ‘와이브로 베이직’(7,500원, 800MByte), ‘와이브로 스페셜’(9,000원, 1.5GByte) 등의 프로모션 요금제를 제공하고 6월까지 적용한다.

또한 와이브로의 주 고객층이 될 것으로 보이는 젊은 층의 학생들과 직장인을 주요 대상으로 2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기간 중 와이브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비면제와 1개월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PC카드(PCMCIA카드)와 와이브로 노트북을 할인판매하고, 센스노트북 구매 고객에게 와이브로 PC카드를 저렴하게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하고 이용후기를 올리면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와이브로에 가입할 수 있도록 서울 전 지역과 분당의 KT Plaza내 대리점과 용산상가, 테크노마트, 국제전자센터 등의 삼성 디지털 프자라로 가입장소를 확대했다.

KT 표현명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은 “버스나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외근 중에도 편리하게 인터넷에 접속하고 와이브로만의 다양한 형태의 Wonderfull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KT WiBro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이 부담 없이 와이브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4월부터는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와이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스마트폰, USB카드, UMPC, PMP 형태의 다양한 단말을 출시하고 쇼핑, 교통, 금융 등 생활 정보형 서비스와 동영상 UCC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Wonderfull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T WiBro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이벤트 참여는 KT WiBro 홈페이지( http://www.ktwibro.com)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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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