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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한나라 민생회담 실무접촉

오늘 비공개… 개헌 회담 의제 포함여부 조율

  • 웹출고시간2007.01.30 08:33: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30일 고위급 사전 실무접촉을 갖고 회담 개최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29일 현안 브리핑에서 “박재완 대표 비서실장이 오늘 오전 10시께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회담 의제 조율 등을 위한 실무급 접촉을 제안했고, 청와대가 이에 응했다”고 밝혔고 청와대측도 이를 확인했다.

실무접촉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청와대측에서 이병완 비서실장과 정태호 정무팀장이, 한나라당측에서 박재완 비서실장과 이주영 수석정조위원장이 각각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접촉에서 양측은 노 대통령이 제안한 4년 연임제 개헌문제를 회담 의제에 포함시킬지에 대해 집중적인 조율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의제문제에 대해 한나라당은 개헌문제 같은 정치적 현안을 배제하고 부동산과 교육 등 민생경제 관련 현안을 논의하자는 입장인 데 반해 청와대는 개헌을 포함한 국정 현안 전반을 논의하자는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된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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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