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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0.28 19:25: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신각수(55·영동)외교통상부 1차관

27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개최된 '6.25 60주년 기념세미나'에 참석해 "6.25 전쟁은 한반도를 무력으로 적화하려던 북한의 침략전쟁"이라며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북한의 남침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에 정부의 입장을 표명.

△홍상표(53·보은)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27일 경기도 수원시와 고양시에서 막을 내린 제1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만찬장에 참석. 이번 행사는 '세계 속의 한민족, 하나 되는 경제권'이라는 슬로건으로 사흘간 진행.

△하복동(54ㆍ영동)감사원장 직무대행

11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청사에서 Mr. 아카스 알리(방글라데시) 등 국제공공감사과정 연찬단(16개국, 21명)과 한국의 감사제도 등에 대해 환담.

△김병일(53·청원)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장

15일 강원도 설악 대명리조트에서 통일문제 관련 정관학계 전문가 30여 명을 초청해 '통일비용,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

△이종배(53ㆍ충주)행정안전부 차관보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지역일자리창출토론회´에 참석해 "정부는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

△김기문(55ㆍ괴산)중소기업중앙회장

김범일 대구시장 초청으로 28일 대구 수성구 중동 모 한정식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논의.

△박덕흠(57ㆍ옥천)대한전문건설협회장

18일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치안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경찰청을 방문하고 조현오 청장을 비롯한 치안 관계자들을 격려.

△김봉수(57ㆍ괴산)한국거래소 이사장

26일 거래소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자매결연 마을인 경남 함양 죽곡리 마을과 경기 연천 북삼리 마을을 방문해 감을 직접 수확하는 등 농촌봉사활동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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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