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자치단체장들의 추석 명절은

A=추석 연휴계획은.

B=추석 연휴 이후 중점 추진 사업 및 계획은

△이시종 충북지사

A=연휴 첫날에는 불우이웃시설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추석당일에는 고향에서 차례와 성묘를 지내고 친지들을 만날 계획이다.

B=오송 메디컬그린시티, 경제자유구역 등 지역 현안을 연내 매듭지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내년도 국비예산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전력투구 하겠다.

△한범덕 청주시장

A=차례 지낸 후 주로 집에서 가족과 한가위를 함께 할 계획이다.

B=추경을 통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녹색수도청주 구현을 위한 사업을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시작하겠다.

△우건도 충주시장

A=목행동 이화예식장에서 열리는 한가위 노래자랑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에서 열리는 충주농산물직거래행사에 참석해 귀성객들에 충주농산물 홍보를 할 예정이다.

B=29일~10월3일까지 칠금동 무술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충주세계무술축제와 29일~10월1일까지 호암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2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행정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명현 제천시장

A=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마친 후 제천 한방바이오 엑스포장을 다니면서 귀향객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B=10월 16일 종료되는 한방바이오 엑스포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이종윤 청원군수

A=추석연휴기간 동안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고 추석 차례를 지낸 후 등산정도 계획이 있으며 쉬면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예정이다.

B=세종시 관할구역에 청원군 2개면 11개리의 편입문제와 관련해 지역 국회의원 및 행정안전부에 주민 뜻에 따라 처리해달라는 의견을 전하고 예산확보에 무게를 둘 계획이다.

△이필용 음성군수

A=부모님과 친척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지역 원로 어르신들에게 인사도 다니고,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인사를 다닐 계획이다.

B=국회 예산결산위원들을 찾아 음성군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10월부터는 지난 선거 때 내세운 공약인 반기문 테마공원, 인삼유통센터 등의 추진을 위한 세밀한 로드맵을 그릴 계획이다.

△유영훈 진천군수

A=진천경찰서 등 각급기관을 방문 위문하고 진천 IC에서 추석대비 안전문화홍보캠페인을 갖는다. 또 진천군 자원봉사센터 각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진천군 노인 회관을 방문해 위문할 계획이다.

B=우석대학 이전사업을 마무리하고 신척산업단지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외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되도록 노력하겠다.

△홍성열 증평군수

A=귀향객들이 교통체증을 겪지 않도록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군내 지역을 돌며 청소상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B=민속박물관의 전시, 운영에 대한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율리 휴양림의 웰빙타운 추진 계획 등을 점검하겠다.

△임각수 괴산군수

A=괴산군민의 숙원사업인 37번 국도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연휴기간 정범구 국회의원과 송광호 국회의원을 찾아가 사업비 확보를 위한 노력을 부탁할 계획이다.

B=가축분뇨공동자원화 시설과 둑 높이기 사업에 전력투구해 조기에 매듭을 짓겠다.

△정상혁 보은군수

A=환경문제와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다각도의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B=환경자원사업소 내 소각시설, 폐기물매립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 군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효율적 분리수거와 이를 자원화하기 위한 자원재활용 선별장 신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만 옥천군수

A=취임 후 2개월 동안 나름대로 현장방문을 해왔지만 아직 방문하지 못한 곳을 중점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도민체전 앞두고 시설점검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B=군 조직개편에 따라 인사문제를 다룰 계획이다. 그동안 관찰한 것 내용과 정확한 자료 중심으로 단행하겠다.

△정구복 영동군수

A=이필우 충북협회장 등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사들을 만나 뵙고 군정상황 설명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부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B=추석이후에는 군내에서 열리는 곶감축제와 와인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

△김동성 단양군수

A=차례지내고 성묘한 후 특별한 일정 없이 집에서 휴식취하며 독서하겠다.

B=4대강 사업으로 남한강 수위가 높아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수위조절문제와 관련, 군민에게 불이익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여론을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지역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