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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15 18:44: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나라당 대표경선에서 2위한 홍준표 의원은 15일 "그간 저는 주류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전당대회를 하다 보니까 또 끝나고 보니까 제가 주류라는 것은 착각이었다"며 "도로 비주류로 돌아갔다"고 속내를 피력.

당 최고위원이 된 그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민심에 부응하는 전당대회가 돼야 하는데 민심에 역행하는 전당대회가 돼서 참으로 유감"이라며 이같이 쓴 소리.

그러면서 "이번 언론에 나온 투표결과를 보니까 철저히 계파 투표가 이루어졌다"며 "민심은 친이·친박 계파를 타파하고 한마음이 되라는 뜻이 있었고 이것이 반영되도록 전당대회를 해야 되는데 민심과 역행하는 철저히 계파적인 투표를 했다"고 지적.

이어 "민심은 변화와 개혁을 원했는데 전당대회 결과는 현실안주를 택했다"고 말하고 "역시 바람은 돈과 조직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며 선거결과에 아쉬움을 토로.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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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