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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의원, 옥천 죽향 초교에 책걸상 60조 전달

  • 웹출고시간2010.06.13 15:48: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유선진당 이용희(보은ㆍ옥천ㆍ영동)의원이 지난 11일 옥천군 죽향초등학교에 국내산 낙엽송 간벌목으로 만든 책걸상 60조(800만원)를 전달했다.

산림조합중앙회의 추천을 받아 진행된 이번 전달사업은 국산목재 소비촉진과 우수성 홍보를 위한 것으로 1조당 13만여원에 달한다.

지난해에도 이 의원을 통해 옥천 안남초교, 보은 종국초교, 영동 산촌초교에 각각 20조씩 총 60조의 책걸상이 기증됐다.

이 의원은 "선진 OECD 국가 중 우리나라는 가장 빠른 기간 안에 가장 성공적 녹화를 이룬 나라이지만 목재 수입율은 90%에 달하고 있다"며"우리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하는데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고 밝혔다.

/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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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