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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추진 상황보고회 열려

일제정리 통해 5천만원 추가 징수

  • 웹출고시간2010.05.18 15:06: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18일 연기군청 대강당에서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추진 상황보고회가 열렸다.

부군수주재하에 재무과장 및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 26명이 한 자리에 모인 이 보고회는 4월 1일부터 1개월 여간 추진된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각 담당은 그동안 징수실적에 대해 보고하고 향후 고액체납자의 지속적인 징수독려를 다짐했다.

연기군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해 약 5,000만원의 세입을 추가 징수하였으며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5월말까지 중점적으로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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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