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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린이보호구역 11곳에 CCTV 설치

4억 4천만 원 들여 통학로에 6월까지 설치
어린이 대상 범죄예방 효과 기대

  • 웹출고시간2010.04.28 14:23: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가 어린이보호구역 11곳 CCTV를 설치한다.

천안시는 초등학교 어린이의 각종 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해 4억 4천여만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11곳의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15대의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CCTV는 어린이보호구역의 통학로를 중심으로 방범용과 차량번호인식이 가능한 장비로 설치된다.

설치 예정 초등학교는 두정초, 월봉초, 신대초, 용암초, 부성초, 수곡초, 천안초, 부영초, 봉서초, 용소초, 용곡초 등이다.

어린이보호구역의 CCTV는 천안시가 시설을 설치하고 운영은 '천안아산 시민안전 통합관제센터'에서 맡는다.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CCTV 설치가 효과가 있는 경우 대상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까지 전체 68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 시설을 지난해까지 모두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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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