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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북부권 발전 특단의 대책 마련"

제천시청 방문 '한방 트랜드화' 강조

  • 웹출고시간2010.04.14 19:23: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당 이시종 후보

충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민주당 이시종 예비 후보는 14일 "제천의 한방브랜드는 전국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브랜드로, 제천의 전략산업으로 키울만한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제천시청을 방문해 시청공무원들과의 환담자리에서 "제천의 한방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연계사업을 잘 설정해야하며 국가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당선되면 도는 물론 국가의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국가의 균형적 발전도 중요하지만 충북도내의 균형적 발전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북부권은 발전 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음에도 그동안 도정으로부터 소외된 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곧 공개 하겠지만 북부권 발전과 북부권 주민에 대한 충북도의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국회의원 활동 중에 최대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던 충청고속도로는 과거 교통의 요지로서의 제천의 영화를 재현 시킬 수 있을 것"고 역설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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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