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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1.12 16:48: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친정팀 LA 다저스로 복귀하는 박찬호(34)의 기본연봉이 약 50만 달러(약 4억 5,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보스턴헤럴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로 복귀하는 박찬호의 기본 연봉은 대략 50만 달러(Chan Ho Park just recently returned to Dodgers for a base salary of roughly $500,000)"라고 전했다.

박찬호가 "초청선수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뒤 빅리그 진입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한 것과 같은 맥락에서의 연봉이다. 50만 달러는 메이저리그 최저연봉인 39만 달러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박찬호는 지난 8일 다저스 복귀 사실을 알리면서 "신인과 비슷한 수준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일단 빅리그에 진입한다면 옵션 등의 방법을 통해 총 연봉은 오늘 가능성이 높다. 박찬호는 지난해 뉴욕 메츠와 기본 연봉 60만 달러 외에 투구 이닝 옵션 240만 달러 등 3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옵션을 채우지 못해 기본급 60만 달러에 그쳤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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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