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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08 18:06: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순서대로 설곡스님, 주서택 목사, 황신모 교수.

충북·청주경실련은 공동대표를 맡아온 주서택(청주 주님의 교회) 목사를 연임시키고 정책위원으로 활동해 온 황신모(청주대 경상대학장) 교수와 불교계 인사인 설곡(대한불교수도원장) 스님을 공동대표로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나 그 동안의 관례에 따라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연임하게 된다.

조수종(충북대 명예교수), 우정순(제중한의원장), 김준태(태영실업 대표) 공동대표는 고문으로 추대됐다.

이밖에 공동집행위원장에 손세원(충청대) 교수, 신승주(영국판금) 대표, 최윤철(법무법인 주성) 대표변호사 등 3명이 연임됐고, 정책위원장에 이만형(충북대) 교수가 선출됐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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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