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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바르셀로나‘로 이적

이적료 약 300억원

  • 웹출고시간2007.06.25 07:27: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프랑스 축구 간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30·아스널)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로 이적이 확정됐다.
아스널은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앙리 이적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다.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 계약 절차가 끝나는 대로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앙리의 이적료는 2천400만유로(약 300억원)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호나우지뉴(브라질), 사뮈엘 에토오(카메룬),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등에 앙리까지 영입하며 막강 공격진을 갖추게 됐다.
앙리는 AS모나코(프랑스)와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거쳐 1999년부터 아스널로 둥지를 옮긴 앙리는 8년 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접게 됐다.
앙리는 아스널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뷰에서 “(이적 결정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어려운 결정”이라며 “아스널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이제 로빈 판 페르시나 엠마뉴엘 아데바요르 등의 시대가 올 것이다. 그들의 활약상을 보고 나면 내 존재는 금방 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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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