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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요미우리 13년 연속 평균 연봉 1위

3억8천740만원… 이승엽, 최고‘연봉킹’

  • 웹출고시간2007.05.16 07:07: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승엽(31)이 속한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3년 연속 일본프로야구 평균 연봉 1위를 이어갔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5일 프로야구 선수회의 조사 결과를 인용, 요미우리 평균연봉이 5천42만엔(3억8천740만원)으로 12개 구단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고 13년 연속 선두를 지켰다고 전했다. 최하위는 라쿠덴 골든 이글스로 2천309만엔이다.

그러나 선수단 연봉 총액에서는 지난해 센트럴리그 우승팀 주니치 드래곤스가 31억7천690만엔으로 요미우리(31억2천596만엔)의 선두행진을 12년으로 묶고 최고 부자 구단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주니치는 개막전 1군 엔트리 평균 연봉에서도 1억548만엔으로 1억엔을 밑돈 요미우리를 제치고 전체 1위를 달렸다.

12개 구단 1,2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744명의 평균연봉은 3천553만엔으로 지난해보다 198만엔 내려갔다. 이는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 이가와 게이(뉴욕 양키스) 이와무라 아키노리(탬파베이) 등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선수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연봉 1억엔 이상 받는 고액 연봉자는 66명으로 요미우리와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각각 10명씩을 보유했다. 최고 연봉 선수는 밝혀진 금액만 6억5천만엔인 이승엽이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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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