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차두리 77일 만에 출전

풀타임 소화… 팀, 0-2 완패 2부리그 강등 위기

  • 웹출고시간2007.05.07 00:10: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차두리(27·마인츠05)가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팀은 2부 리그 강등 위기를 벗어나지 못했다.

차두리는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 고트리브 다임러 경기장에서 끝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2차전 VfB 슈투트가르트와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뛰었다.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려 벤치를 지켜 왔던 차두리가 경기에 나선 건 2월17일 헤르타 베를린과 22차전 원정경기 이후 무려 10경기, 77일 만이다.

선발 출전은 지난해 10월22일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 8차전 이후 처음이다.

마인츠는 리그 2위의 강호 슈투트가르트를 맞아 전반 26분 페르난도 메이라, 후반 20분 로베르토 힐베르트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0-2로 완패, 다음 시즌 2부 리그 강등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 연합뉴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