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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주전경쟁 ‘아싸~‘

경쟁자 비두카“호주로 돌아갈 수도”

  • 웹출고시간2007.02.07 07:47: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거 4호 이동국(28.미들즈브러)의 가장 강력한 포지션 경쟁자인 호주 국가대표 공격수 마크 비두카(32)가 2006-2007 시즌 종료 후 미들즈브러를 떠날 의향을 내비쳤다.
비두카는 6일(한국시간) AFP 통신 등 외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들즈브러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누군가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7일 덴마크와 A매치에 호주 대표로 출전하는 비두카는 특히 미들즈브러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호주 프로축구 A-리그로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며 "100% 확신할 순 없지만 고국 무대에서 뛴다는 건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2001년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한 비두카는 2004년 미들즈브러로 이적했으며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6골과 3도움을 올렸다.
11골을 뽑은 나이지리아 공격수 아예그베니 야쿠부(25)를 붙박이로 볼 때 비두카는 이동국이 반드시 넘어야 할 팀 내 경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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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