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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농촌체험마을 활성화 '머리 맞댄다'

'단고을 포럼' 개최… 지역 관광명소화 방안 논의

  • 웹출고시간2009.11.25 13:48: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9 제2회 단고을 포럼이 26일 오후 2시 단양평생학습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단양지역 농촌체험마을을 새로운 소득원으로 활성화하고 관광명소화 하기 위한 이날 포럼은 김동성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포럼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체험마을의 지역적 가치고찰'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한국농어촌산업학회 정명채 회장은 '농촌정책방향 소개 및 체험관광의 필요성'에 대한 기조발제를, 배중남 상지대 교수는 '체험마을 연계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을, 최해수 세명대 교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 패널로 농촌체험마을을 운영하는 정문찬 대표(한드미마을)와 지일환 대표(도깨비마을), 이규정 대표(외암민속마을) 등 3명이 나서 체험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토론을 펼치게 된다.

한편, 단고을 포럼은 우수한 인적자원을 토대로 지역자원 개발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8년 5월 각계 전문가, 교수, 공무원 등 53명으로 결성됐다.

단양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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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