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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2 17:59: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우택(청주 상당) 새누리당 후보는 2일 주성사거리에서 운동원들과 함게 출근길 인사로 활동을 시작해 오후에는 용암동 큰사랑약국 앞에서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같은 당 최진현 후보와 거리유세.

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그동안 청주지역 국회의원 3명을 모두 민주당 소속을 뽑아줬지만, 올해 국비 확보액이 충주시보다 1천400억 원이나 적게 나타나는 등 지역 국회의원의 함량미달로 청주와 상당구가 갈수록 낙후되고 있다"며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심판하고 새롭고 유능한 인물로 갈아치우는 선거"라고 강조.

거리유세를 마친 정 후보는 저녁 시간에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왕성한 득표 활동으로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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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