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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2 18:36: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원군의회 새누리당 소속 전·현직 군 의원들이 2일 이승훈 후보의 당선 지지를 선언 했다.

이들 전·현직 군의원 10여명은 이날 오전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해 이 후보의 당선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거짓말을 일삼고 군에 막대한 손해를 입히고도 반성은커녕 개인의 영달만을 위해 군민을 기만하는 후보가 더 이상 국회의원이 돼서는 안된다"며 민주통합당 변재일 후보를 겨냥했다.또 "지역 현안문제인 오창 소각장 문제를 자신(변재일 후보)이 해결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오직 자신의 당선만을 위해 군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처사다"라고 했다.이어 "능력 있고 검증 된 이 후보가 당선돼 지역을 대표하고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지를 공개 선언한다"고 주장했다.

/ 특별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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