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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0 19:36: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옥천·영동

△박덕흠(58·새누리·사진)

"서민 복지 기반 마련"


·총선 각오="남부3군 군민들은 열정을 갖고 부지런히 지역과 중앙을 누비며 헌신적으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낼 수 있는 인물을 원하고 있다. 가난을 극복한 경험과 온 몸으로 세상과 부딪쳐 배운 경험을 토대로 서민의 삶을 이해하는 공감과 소통의 자세를 통해 농민,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 등 남부3군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좌우명=정직, 신용, 노력

·핵심공약=▷소상공인 육성지원 ▷귀농귀촌 특구 ▷노인보건복지 시스템 강화


△심규철(54·새누리·사진)

"지역주민을 섬기는 일꾼"


·총선 각오="이번 선거에서 깨끗함은 물론 투철한 사명감과 애국심을 갖춘 정치인, 자신의 가족 주변보다 지역주민을 위하는 진정한 섬김의 마음과 창조적 능력, 중앙정부로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지원을 끌어올 수 있는 풍부한 인맥과 힘을 가진 후보가 심규철이다.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

·좌우명=겸손과 성실

·핵심공약=▷지역경제활성화와 인구증대정책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복지와 교육대책

△이재한(48·민주통합·사진)

"노후가 행복한 남부3군"


·총선 각오="민주통합당이 지역주민으로부터 더욱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 총선은 물론이고 정권교체까지 승리로 이끌기 위해 앞장 서겠다.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 오늘의 남부3군을 일구고 지역 발전의 기틀을 잡아온 어르신들의 노후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좌우명=공심여일월(公心如日月)

·핵심공약=▷보은 국립자연사 박물관 유치 ▷옥천 충북도립대 4년제 전환·국립대 승격 ▷영동 황간물류단지 원활한 추진

△손만복(61·민주통합·사진)

"헌신과 봉사의 십자가"


·총선 각오="엄중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제19대 총선에 출마해 주민의 심판을 받겠다.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등 천연자원을 이용해 남부3군을 21세기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도록 하겠다. 헌신과 봉사라는 십자가를 지고 남부3군을 경제발전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

·좌우명=진인사대천명

·핵심공약=▷정치세습 청산 ▷경제개혁 혁신 ▷대청댐 수계지역 규제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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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