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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8 14:38: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부4군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측에서는 6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4일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가 HCN 충북방송 제19대 국회의원 중부4군 후보자 토론회에서 발언한 진천군 공무원 폄훼성 발언에 대해 사과를 촉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진천군지부(지부장 최원경.이하 전공노 진천군지부)는 5일 성명서를 통해 방송 토론회에서 경 후보의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

경 후보는 토론회에서 "혁시도시 내 상업용지나 주거용지의 배치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데 그 동안에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진천군은 뭐했고, 공무원들은 뭘했는냐"고 발언.

전공노 진천군지부는 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대수 후보의 공식사과를 요구.

정 후보 측은 "경 후보가 진천·음성혁신도시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적으로 일하는 수많은 공무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주장.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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