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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5 11:50: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진천군지부(지부장 최원경)는 5일 성명을 통해 방송 토론회에서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의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

전공노 진천군지부는 "경 후보의 발언이 진천군 공무원들의 무책임한 대응으로 초래한 결과 인양 호도했다"며 "중부4군 균형발전과 주민, 공무원 간 갈등을 해소해야 할 입장에서 이런한 무분별한 발언으로 향후 양 자치단체간 갈등과 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

이어 "진천군 공무원을 폄하하고 명예를 손상시킨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경 후보는 공직사회 개혁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550여명 진천군 산하 공무원들에게 공개 사과할 것"을 요구.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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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