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2.13 20:38: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단양 후보

△ 이름 : 엄태영

△ 나이 : 53세

△ 정당 : 한나라당

△ 학력 :충북대학교 화공학과 졸

△ 경력 : 전 제천시장

△ 출사표 : 8년간의 제천 시장 임기 동안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중앙의 인맥을 바탕으로 지역에 대한 확실한 동력을 불어넣고 중앙에서 소외됐던 지역이었던 만큼 기업과 사람 등의 투자유치에 주력하겠다. 중앙정치의 무관심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 정치에 대한 불신을 해소할 수 있는 지역민을 위해 발로 뛰는 참정치인이 되겠다.

△ 이름 : 민경환

△ 나이 : 47세

△ 정당 : 한나라당

△ 학력 : 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 석사과정수료

△ 경력 : 8대 충청북도의회의원ㆍ제3대 제천시의회의원

△ 출사표 : 시ㆍ도의원을 역임했던 경험을 토대로 제천ㆍ단양 지역 경기침체의 주원인인 시멘트산업의 부진에 대해 첨단 석회석 신소재를 동력으로 한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기존 농업의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탈바꿈을 통해 농업인이 진정한 혜택을 누리는 정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는 진정한 국회의원이 되겠다.

△ 이름 : 서재관

△ 나이 : 65세

△ 정당 : 민주당

△ 학력 :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

△ 경력 : 17대 국회의원

△ 출사표 : 국회의원 임기를 끝내고 사실상 정치를 그만두려고 했으나 개인보다는 지역을 위해 공직경험과 지난 의원 경험을 토대로 일하고 싶고 신뢰를 잃어버린 정치권을 바라보는 지역민들에게 사심을 버린 나 자신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더 좋은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후배 정치인들이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

△ 이름 : 이근규

△ 나이 : 53세

△ 정당 : 민주당

△ 학력 : 고려대학교 졸

△ 경력 :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 출사표 : 제천과 단양의 경제가 살아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자리가 늘어야하고 기업이 유치돼야 한다. 서민의 애환과 사회적 약자들과 손잡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임기를 모두 걸고자 하며 힘든 고난의 길이지만 저는 유권자 여러분들을 믿고 당당하게 경쟁해서 멋지게 승리하도록 하겠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