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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1 17:30: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4.11총선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 후보가 사실상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로 결정.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에 따른 후보단일화로 정 후보가 확정된데 이어 새누리당 김영호 예비후보와 경선에서 승리한 경대수 후보의 2파전 전개.

이번 선거의 변수로 작용했던 새누리당 후보 공천에서 낙천한 김수회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가 점쳐졌으나, 21일 최종적으로 불출마 선언.

이로써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당대당 싸움인 경대수 후보와 정범구 후보간 양자구도로 본선을 치르게 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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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