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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0 19:33: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원

△손병호(55·새누리·사진)

"정치지향점은 국민의 행복"


·총선 각오="청원 주민들은 도농 복합지역인 청원이 대한민국에서 지역발전의 모델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한미 FTA 발표 이후 농촌 청원에 불어 닥칠 한파에 맞서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갈 토박이 일꾼이 필요한 때이다. 정치의 지향점이 국민의 행복이 있어야 함을 실천적으로 역설해 온 손병호야말로 청원과 대한민국이 찾고 있는 역동적인 일꾼이다."

·좌우명=최고보다는 최선을!

·핵심공약=▷자연과 첨단을 아우르는 생명벨트 구축 ▷평생 맞춤형 복지 ▷스마트 청원교육

△이승훈(57·새누리·사진)

"주민과 호흡하는 일꾼"


·총선 각오="청원발전을 위해 생각해 놓은 일들이 많고 중앙에 닦아놓은 인맥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현안을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32년간 중앙부처와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로 일해 온 경험을 살려 고른 지역발전을 통해 서민경제를 살리고,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 등 청원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주민들과 호흡하는 일꾼이 되겠다."

·좌우명=청렴, 근면, 책임

·핵심공약=▷수도권 전철, 직선노선 추진 ▷오송 역세권 개발 지원 ▷청주공항 민영화 조기정착
△오성균(45·새누리·사진)

"젊은 피로 사법민주화 노력"


·총선 각오="청원에서 나고 자라 20대의 민주화투쟁경험과 서민을 위한 인권변호사로서의 치열한 삶, 40대의 초딩 아빠로 사교육비 및 학교폭력 등의 문제의식을 3040세대와 공유하고 있다. 실업과 비정규직 문제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2040세대의 아픔을 같이하는 청원군의 유일한 젊고 개혁적인 후보로서 검찰의 개혁과 배심원제도 등을 도입해 사법민주화를 이루겠다."

·좌우명=진인사대천명

·핵심공약=▷'오성균식통합안'으로 100만 통합시대를 열겠다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 ▷농축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

△홍익표(55·새누리·사진)

"양심껏 소신껏 일하겠다"


·총선 각오="국회의원비서관, 정당지구당위원장, 금융기관 임원, 중소기업체 CEO 등 정치, 경제사회 각 분야에서의 경험을 살려 국가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회의원, 청렴한 국회의원, 양심에 따라 소신껏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출마를 하게 됐다. 청원·청주통합 하나 제때에 실현해 내지 못한 무책임한 현 국회의원은 이번에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좌우명=안거낙업(安居樂業)-삶을 편안하게 생업은 즐겁게

·핵심공약=▷청원.청주통합 조기 실현 ▷공군17전투비행장 이전 ▷지방대학출신 차별방지법 제정

△변재일(63·민주통합·사진)

"농업인 어려움 해결 최선"


·총선 각오="현재 우리 국민은 MB정부의 부정부패로 인해 불신이 매우 크다.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충북을 홀대했다. 특히 한미FTA로 인해 농가 등은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3선의 중진의원으로 만들어주신다면 행정,입법, 대한민국의 첨단산업을 이끌어온 경험과 중앙정치 무대에서 축적된 신뢰를 바탕으로 농업인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

·좌우명=정직, 근면, 성실

·핵심공약=▷한미FTA 재협상 추진 ▷수도권 규제완화 저지 노력 ▷첨단산업, 지역균형발전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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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