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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9 16:32: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충주시선거구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는 9일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불법유인물을 배포하는 등의 혼탁선거를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불법선거 감시단'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부터 선거상황실을 적극 가동하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관련 사회단체와 함께 참여하는 불법감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흑색비방 등 선거가 과열 혼탁하게 되어간다는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충주발전을 위해서는 선거문화 자체가 정책선거, 공명선거를 통해 깨끗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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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